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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배우 박하선이 수준급 요가 실력을 뽐낸다.
10일 오후 SBS플러스 '당신에게 유리한 밤! 야간개장'(이하 '야간개장')에서는 영화 촬영, 요가 등의 일상이 끝난 뒤 자신만의 방법으로 밤을 보내는 박하선의 모습이 그려진다.
요가원을 찾아 고난도의 플라잉 요가 자세를 안정적으로 선보인 박하선은 과거 요가를 제대로 하기 위해 요가 국제자격증을 땄다고 밝혔다. 박하선은 요가 선생님으로부터 남편 류수영의 요가 실력이 상당하다는 칭찬에 질 수 없다며 승부욕을 불태웠다. 실제로 류수영은 제작발표회에서 요가 자세를 선보일 정도의 상당한 요가 실력자로 알려졌다.
뒤이어 박하선은 고난도의 요가 동작을 척척 성공해내며 다양한 인증샷을 남겼다. 이 모습을 지켜보던 서장훈은 "왜 힘든 와중에도 인증샷을 계속 남기냐"며 의문을 표했고, 이에 여성 패널들이 인증샷의 필요성을 역설하며 웃음을 안겼다.
10일 오후 8시 10분 방송.
[사진 = SBS플러스 방송화면]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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