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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SBS플러스 '맛있는 이야기 음담패썰'(이하 '음담패썰')이 새롭게 달라졌다.
15일 방송되는 새로운 '음담패썰'은 배우 장서희와 배우 최민수의 카리스마 넘치는 아내 강주은 그리고 최현석과 정창욱 셰프가 출동한다. 기존 마이크로닷, 김준현, 권혁수, 노중훈은 하차 수순.
먼저 방송에서 볼 수 없었던 장서희와 강주은의 조합이 벌써부터 궁금증을 유발하고 있다. 두 사람은 평소 함께 식사도 하는 만큼 친분이 있는 사이로, 역대 최강 자매 케미를 보여줄 예정. 아귀찜과 간장게장 등 안 먹어 본 음식에 첫 도전하는 강주은과 생애 첫 음식 프로그램에 출연해 색다른 면모를 보일 장서희 두 사람의 맛있는 케미가 펼쳐진다.
또 절친으로 유명한 대한민국 스타 셰프 최현석과 4년 만에 TV 음식프로그램으로 돌아온 정창욱이 각각 한팀을 이룬 전문가팀도 눈길을 끈다. 현재 음식점을 운영하는 스타 셰프들이 이야기하는 수십년 간 음식점 유지 비결은 무엇인지, 셰프들은 음식점에 가면 어떤 점을 중점으로 보는지 등 셰프들의 색다른 맛집 평가를 공개한다
매주 다른 주제로 펼쳐질 예측 불가 먹방, 믿고 볼 수 있는 인물들이 소개하는 맛집과 메뉴, 해당 음식을 먹으며 펼쳐질 자연스러운 토크 등 미식가이드에 대한 기대가 한껏 고조되고 있다.
15일 밤 8시 방송.
[사진 = SBS플러스 제공]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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