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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가수 제시가 라디오 DJ로 나선 소감을 밝혔다.
10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가수 제시가 스페셜 DJ로 출격, 김태균과 호흡을 맞췄다.
이날 특유의 발랄한 텐션을 유지한 채 나타난 제시는 어느 때보다 밝은 모습으로 시선을 모았다.
제시는 "라디오 DJ는 처음이다. 영어로 한 적은 있는데 한국말로는 처음하니 너무 떨린다"며 "들어오기 전에 욕만 안 하면 된다고 하더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그래서 머릿속에 '욕만 안 하면 된다'가 떠오른다. 여러분 사랑한다"고 외쳐 김태균의 만족을 이끌어냈다.
[사진 = SBS 보이는라디오 방송화면]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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