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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고래먼지' 김소혜가 작품에 참여한 소감을 전했다.
10일 오후 서울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웹드라마 '고래먼지' 제작발표회에는 배우 양동근, 김소혜, 김강훈과 신우석 감독이 참석했다.
김소혜는 "감독님이 추천해주신 영화를 보면서 소녀의 미래에 대해 생각해봤다. 외적인 변화로는 머리카락을 잘랐다"라며 "'블레이드러너2049', 'HER' 같은 영화를 봤다"라고 전했다.
또 양동근은 "빨리 보고싶고 여기서는 보이지 않았지만 시스템 속에 외롭게 기상캐스터 역?을 해나가고 있다. 아들도 있다"라고 소개했다.
'고래먼지'는 과학문명의 발전이 눈부시지만 한 가지 난제로 인해 절망해 하는 미래를 배경으로 주인공 소녀와 기상캐스터가 AI를 통해 소통하고 위안을 얻으며 또 AI의 도움으로 희망을 찾아가는 여정을 그린 4부작 SF장르의 웹드라마다. 10일 1편 공개 후 2주간 4편이 유튜브와 삼성전자 뉴스룸 등 온라인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사진 = 김성진 기자 ksjksj0829@mydaily.co.kr]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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