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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신예 로시가 데뷔 2주 만에 첫 라디오 DJ에 도전한다.
로시는 12일 오후 9시 방송되는 네이버 V라이브 '캐스퍼라디오' 스페셜 DJ로 발탁돼 '로시의 립(Lip)밤'을 진행한다.
'로시의 립(Lip)밤'은 로시의 입을 통한 노래와 이야기가 있는 밤이란 의미로, 로시가 아이디어를 냈다.
로시는 자신의 이름을 내 건만큼 라이브 무대는 물론 팬들과 소통하며 진솔한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한편 지난달 30일 첫 미니앨범 'Shape of Rothy'를 발표한 로시는 타이틀곡 '버닝'으로 가요계에 정식 데뷔했다.
가수 신승훈이 제작한 첫 솔로 여가수로 주목 받은 로시는 신인 여가수로는 드물게 음원차트 진입, 음악방송 상위권에 등극하며 '2018 최고의 유망주'로 떠올랐다.
[사진 = 도로시컴퍼니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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