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 '♥이던' 소속 그룹 펜타곤 신곡 스트리밍 인증…'후배 사랑'

[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가수 현아가 공개 열애 중인 이던이 속한 그룹 펜타곤의 신곡을 홍보했다.

10일 현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멘트 없이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앞서 공개된 펜타곤의 신곡 '청개구리'를 음원 사이트를 통해 스트리밍 하고 있는 인증 사진이다.

이날 오후 6시 펜타곤은 미니 7집 'Thumbs Up!'을 발매하며 컴백했다. '빛나리' 역주행 기세를 몰아 다시 한번 대세로 자리매김하겠다는 포부다.

이러한 가운데, 현아가 펜타곤의 활동을 응원해 시선을 모은다. 현아와 이던은 지난 8월 열애를 공식적으로 인정하며 세간의 관심을 받았던 바.

다만 두 사람의 관계를 '기만'으로 느낀 팬들이 다수 존재했고, 이던은 이후 펜타곤의 활동에서 제외됐다. 현아와 달리 한 달간 침묵을 유지하던 이던은 최근 자신의 팬카페에 심경을 밝히며 팬들에게 미안한 마음을 호소하기도 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현아 인스타그램]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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