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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요리연구가 백종원이 글로벌 셰프들의 실력을 극찬했다.
백종원은 11일 오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호텔에서 열린 올리브 새 예능 프로그램 '한식대첩-고수외전' 제작발표회에서 "다들 유명한 셰프들이지만 한식에서는 초보"라고 말했다.
그는 "셰프들이 만드는 한식은 맛을 깊이 들여다보기보다는 기초부터 평가하려 했다"며 "심가 기준을 간단하게 하고 평가단 제도를 도입"했다고 심사기준에 대해 설명했다.
또한 백종원은 셰프들의 한식 요리에 대한 칭찬도 아끼지 않았다. 그는 "우습게 본 걸 사과하고 싶다'며 "첫 경연서부터 놀라운 습들력을 보여줬다"라고 말했다.
그는 "셰프들이 만든 음식을 연예인들이 싸가지고 갈 정도로 맛있다고 하더라"라고 덧붙였다.
[사진 = 송일섭기자 andlyu@mydaily.co.kr]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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