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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이탈리아 셰프 파브리치오 페라리가 출연각오를 밝혔다.
파브리치오 페라리는 11일 오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호텔에서 열린 올리브 새 예능 프로그램 '한식대첩-고수외전' 제작발표회에서 "제게는 꿈이 이뤄지는 계기라서 출연을 망설이지 않았다"고 말했다.
파브리치오 페라리는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한식요리 콘테스트 우승을 차지했으며 이탈리아 한식대회 심사위원이기도 하다.
그는 "한국 음식에 궁증즘이 컸다. 매일 한국사람과 함께 일하다보니 고추장을 사용해 파스타를 만들기도 했다"고 애정을 표현했다.
그는 이어 "그러던 중 출연기회가 생겼고 이번에 많이 배워서 이탈리아로 돌아갈거다"라며 "그곳에서 제대로 된 한국음식을 이탈리아 사람들에게 접하게 하고 싶다"고 섦여했다.
[사진 = 송일섭기자 andlyu@mydaily.co.kr]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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