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TV/연예

'서른이지만' 포기는 없다! 안효섭이 그리는 짝사랑 성공법!

시간2018-09-11 12:12:19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안효섭의 고백은 성공할 수 있을까?

지난 10일 오후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에서는 안효섭이 고백을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모두가 기다렸던 조정 전국 대회가 단체전에 이어 개인전이 시작되었다. 찬(안효섭 분)은 미래에 한 발짝 다가갈 수 있는 기회와 서리(신혜선 분)에게 고백할 수 있는 타이밍이 걸린 중요한 대회였다.

찬은 자신보다 더 긴장한 우진(양세종 분)에게 “삼촌 나 자신 있어. 후회 없이 진짜 열심히 준비했거든. 1등 할 거니까 축하할 준비나 해라”라며 오히려 그를 토닥이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그러나 연습 때부터 이어진 발목 부상이 점점 심해졌고 급기야 진통제까지 처방받아야 하는 상황이 벌어졌다. 이 와중에도 찬은 자신을 응원 온 서리에게 힘이 되어 달라는 듯 하이파이브와 함께 손깍지를 꽉 잡는 심쿵스킨쉽으로 보는 이들까지 설레게 만들었다,

이어진 장면에서 서리를 향한 찬의 애정은 대단했다. 내내 아프던 발목은 서리의 응원으로 진통제를 먹었다고 착각할 만큼 견딜 수 있게 해주었고 그렇게나 원하던 조정 전국 대회에서 1등을 하게 됐다. 찬은 드디어 고백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겼다.

대회가 끝난 후 찬은 서리에게 고백할 생각으로 스쿠터를 준비하고 레스토랑까지 예약하며 완벽한 고백을 위한 준비를 마쳤다. 스쿠터에 서리를 태운 찬은 익숙지 않은 스쿠터 운전에 길을 헤매고 여기에 타이어까지 펑크가 나 고백은 결국 수포로 돌아가게 됐다. 마치 자전거처럼 느리지만 순수했던 찬의 마음이 스쿠터처럼 급성장한 어른이 되고 싶어 하던 것처럼 급하게 전하려던 고백이 실패로 돌아가며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결국 서리와 찬을 데리러 온 우진에게 찬은 자신의 발목 부상을 들키게 되고 병원에 입원하게 됐다. 고백 계획을 망친 찬이 속상해 하는 와중에 서리의 고등학교 시절 친구인 형태(윤선우 분)와의 만남을 목격하게 되고 질투하는 모습을 보이며 원래 찬의 모습으로 돌아와 짠함과 귀여움을 동시에 느끼게 했다.

학수고대하던 찬의 고백은 꺼내 보지도 못했지만, 여전히 순수한 찬의 마음에 시청자들은 뜨거운 응원을 보내고 있다. 막바지를 향해 가고 있는 전개 속에서 찬은 자신의 애틋한 마음을 지켜나가며 ‘직진 연하남’의 패기를 계속 이어나갈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SBS 월화드라마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는 열일곱에 코마에 빠져 서른이 돼 깨어난 '멘탈 피지컬 부조화女'와 세상과 단절하고 살아온 '차단男'. 이들의 서른이지만 열일곱 같은 애틋하면서도 코믹한 드라마로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 방송된다.

[사진= SBS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 방송캡처]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별♥하하 막내딸, 길바닥에서 냅다 아이돌 춤 "왜 잘 춰?" 유전자의 힘

  • 썸네일

    '악플 세례' 나나, 장어 먹고 몸보신 마음 보신! 제로 콜라는 '덤'

  • 썸네일

    신지, 빽가 母에 마지막 인사 "아픔 없이 건강하게 지내셔요"

  • 썸네일

    '쌍둥이 임신' 레이디 제인, 입덧 걱정은 없겠네…10살 연하 ♥남편 손맛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이상화♥' 강남, 日서 전 여친과 깜짝 재회 "예전에 같이 먹던 도시락" [마데핫리뷰]

  • '임신' 모니카, 4개월만 깜짝 근황…순둥이 다 됐네

  • '금융인♥' 손연재, 子 자세에 깜짝 "너까지 발레는 안돼"

  • 신지, 빽가 母에 마지막 인사 "아픔 없이 건강하게 지내셔요"

  • '출산' 손담비, 놀라운 회복력 "♥이규혁 부축 없이 혼자 일어나" [마데핫리뷰]

베스트 추천

  • '세븐♥' 이다해, 中 인기 어마어마…30분에 200억 매출 [마데핫리뷰]

  • 별♥하하 막내딸, 길바닥에서 냅다 아이돌 춤 "왜 잘 춰?" 유전자의 힘

  • '세븐♥' 이다해, 7000만원 전세기 타고 한국行 "친구가 보내줘" [마데핫리뷰]

  • '예진아씨♥' 박희순, 매니지먼트 시선과 전속계약 [공식]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동성 제자 성추행한 유명인 징역 4년

  • 숨막히는 수영복 화보 공개한 섹시여돌

  • 초등학교 교실에서 XX한 남녀교사 발각

  • 월드스타가 군대에서 울면서 전화한 이유

  • 음주운전 말리자 귀 물어뜯은 30대 남자

해외이슈

  • 썸네일

    ‘어벤져스:둠스데이’ 7개월 연기, 내년 12월 18일 개봉 “마블영화 급감”[해외이슈]

  • 썸네일

    코난 오브라이언, ‘토이스토리5’ 전격 캐스팅 “우디나 버즈 원했는데…”[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맞아도 좋아~' 강속구에 허리 강타 당했지만 싱글벙글, 옛 동료는 끝까지 웃었다 [송일섭의 공작소]

  • 썸네일

    작전 없는 작전판 들이민 '초보감독' 김연경…'KYK ♥enjiy' [곽경훈의 현장]

인터뷰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카페 알바 맞아…사진 찍힐까 늘 눈치" [MD인터뷰②]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겸손하고 따뜻했던 친구" [MD인터뷰①]

  • 썸네일

    '언슬전' 신시아 "못생기게 울어서 좋다고? 오히려 감동" [MD인터뷰④]

  • 썸네일

    "대사 읽자마자…신원호 감독님 OK 사인 받아"…신시아, 표남경 그 자체였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