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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명품보컬 그룹 노을이 오는 11월부터 전국투어를 시작한다.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노을이 오는 11월 대구를 시작으로 경기도 광주, 서울, 부산까지 총 4개도시를 통해 전국투어 콘서트를 갖는다. 2018년 1월까지 이어지는 이 콘서트로 많은 관객들에게 특별한 연말을 선사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지난 6월 9일, 이화여자대학교 삼성홀에서 1년만에 펼치는 라이브무대로 큰 기대를 모았던 소극장 콘서트 ‘Café 유월’을 뜨거운 열기 속에 마쳤던 노을. 2013년 6월 같은 장소에서 동명의 타이틀로 공연을 진행했던 바, 더욱 진해진 감성을 선사하며 2018년 상반기를 성공적으로 마무리 지었다.
이어 공연관계자는 “최고의 보컬그룹만이 선사할 수 있는 완벽한 하모니를 통해 다양한 무대를 선사하기 위해 열심히 준비할 것이다. 지난 소극장 콘서트 ‘Café 유월’ 이후 노을의 콘서트를 애타게 기다렸던 팬들에게 뜻 깊은 선물이 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노을의 콘서트 소식을 접한 팬들은 “폭풍감성 노을의 콘서트 너무 기대돼요! 얼른 11월이 오길!”, “지난 소극장 콘서트 너무 감동이었어요. 이번 전국투어, 4개도시 전부 다 가고 싶네요!”, “팬들에게 너무나 기분 좋은 연말을 선사할 듯!”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노을은 전국투어 콘서트 준비에 돌입했으며 지역별 티켓오픈 정보는 추후 고지될 예정이다.
[사진제공=씨제스엔터테인먼트]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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