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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그룹 태사자 출신 박준석이 잊을 수 없는 과거 사건을 떠올렸다.
11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는 1990년대 대표 아이돌 태사자 박준석, 최창민으로 활동한 최제우, Y2K 고재근, 클릭비 에반 등이 출연했다.
이날 박준석은 "(숙소가) 반지하였는데 거기에 매니저나 많은 사람이 왔다 갔다 하다 보니까 문을 안 잠갔다. 1층에 화장실이 있고 2층에 세탁할 수 있는 복도가 있는데 거기에 큰일을 보고 갔다"고 밝혀 모두를 경악케 했다.
이어 "그걸 저희가 치워야 하니까 가위바위보로 해결한 일이 기억난다. 그 후 두 번이나 그런 일이 있었다. 같은 사람인진 모르겠다"고 덧붙였다.
[사진 = MBC에브리원 방송 화면]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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