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배우 전여빈이 충무로 신선한 배우로 화제가 되고 있다.
전여빈은 11일 오후 방송된 SBS '본격연예 한밤'에 출연했다. 전여빈은 영화 '죄 많은 소녀'에서 여주인공을 맡았다.
이날 전여빈은 "대입에 실패하고 날 위로한 것이 영화였다. 연기를 하고 싶어서 음향 스태프 일을 했었다"라고 말했다.
전여빈은 지난 2017년 영화 '동승'에서 주연을 맡으며 데뷔했다. 이후 지난해 방송된 OCN 드라마 '구해줘'에서 교단 내에서 상미(서예지)를 보필하는 수행 자매 역할로 출연해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또 오는 13일 개봉을 앞둔 영화 '죄 많은 소녀'에서는 영희 역으로 또 한 번 충무로에 새 바람을 불 신인 여배우로서 주목받고 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