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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아역 배우 김수정이 캄보디아에서 벌레 튀김 먹방을 펼쳤다.
11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둥지탈출3'에서 둥지 멤버들과 앙코르와트를 둘러보던 김수정은 뭔가를 발견했다.
이어 둥지 멤버들을 메뚜기, 귀뚜라미 튀김 파는 곳으로 이끌었다. 그리곤 이를 구입한 후 망설임 없이 바로 입속으로 넣었다.
이에 둥지 멤버들은 경악했으나, 김수정은 "괜찮은데? 맛있어. 진짜 맛있어. 달고, 매콤해. 진짜 맛있다니까"라고 의외의 맛에 깜놀한 모습을 보였다.
스튜디오에서 이를 지켜보던 박미선은 "저게 벌레 튀김이라고 그러니까 못 먹을 거 같아"라고 질색했지만, 김수정은 "진짜 맛있다. 진짜로. 계속 먹었다"며 화색을 띠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tvN '둥지탈출 3'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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