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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케이블채너 tvN 수목드라마 '아는 와이프'(극본 양희승 연출 이상엽) 배우 이정은의 운명도 바뀌었을까
12일 이정은의 소속사 윌엔터테인먼트 공식 SNS에는 '아는 와이프' 촬영에 한창인 이정은의 비하인드 컷이 게재됐다. 극중 이정은은 갑작스럽게 남편을 잃고 우울증을 심하게 앓다가 결국 치매에 걸리는 우진 엄마 역할을 맡았던 바.
이날 공개된 사진 속 이정은은 스마트한 이미지를 주는 안경과 함께 단정한 복장을 갖춰 입고 있다. 그간 저장강박증과 치매를 앓고 있던 우진 엄마의 모습과 180도 다른 세련된 커리어우먼으로 나타나 눈길을 끈다.
지난 방송에서 서우진(한지민)이 타임슬립 동전을 이용해 과거로 돌아간 상황이었기에 우진의 선택이 어떠한 영향을 끼쳤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12일 밤 9시 30분 방송.
[사진 = 윌엔터테인먼트 제공]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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