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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그룹 아이콘 비아이, 송윤형이 '미미샵' 업무에 지쳐 서러운 마음을 드러냈다.
12일 방송되는 JTBC4 '미미샵'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일일 스태프로 찾아온 그룹 아이콘이 첫 손님을 받는 모습이 그려진다. 직원들과 1:1로 매칭된 멤버들이 각자의 개성에 맞는 필살기를 발휘하며 메이크업 데뷔전을 치른다.
최근 진행된 ‘미미샵’ 촬영에서 직원들의 인턴 스태프로 선택을 받지 못한 비아이와 송윤형은 궂은일을 담당하게 됐다. 두 사람은 힘든 내색 없이 연신 미소를 지으며 열심히 임했지만, 결국 체력이 방전된 모습을 보여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아무도 두 사람의 노고를 알아주지 않자, 비아이와 송윤형은 결국 서러운 속내를 내비쳤다.
토니안은 두 사람의 반발에 고심에 빠졌다. 이 때 토사장의 레이더망에 게으름을 피우는 다른 멤버들의 모습이 들어왔다. 토니안은 대거 구조조정을 시작했고, 이에 아이콘 멤버들의 고용 상황은 다시 한 번 반전을 맞이했다.
'미미샵'은 12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사진 = JTBC4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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