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영화

[MD리뷰]‘안시성’, 역대급 전투 액션…비장하고 장엄한 승리의 스펙터클

시간2018-09-12 20:16:09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역대급 전투 액션 영화가 나왔다. 화끈하고 임팩트 넘치는 전투신이 쉴 새 없이 휘몰아친다. 전투의 한 복판에 들어선듯한 실감나는 액션이 러닝타임을 충실하게 끌고간다. 추석 시즌에 통쾌한 액션을 기대한다면 ‘안시성’이 만족감을 채워줄 것이다.

서기 645년. 천하를 손에 넣으려는 당 태종 이세민(박성웅)은 20만 대군을 동원해 고구려를 침략한다. 모든 성들이 차례로 함락된 가운데 마지막 남은 안시성의 성주 양만춘(조인성)은 5,000명의 군사를 이끌고 결사 항전에 나선다.

영화 ‘안시성’은 동아시아 전쟁사에서 가장 극적이고 위대한 승리로 전해지는 88일간의 전투를 스크린에 옮긴 작품이다. 역사책에 남아 있는 단 세 줄의 기록을 바탕으로, 영화적 상상력을 더해 비장하고 장엄한 승리의 스펙터클을 완성했다.

‘안시성’은 스토리보다 액션에 방점이 찍히는 영화다. 안시성과 벌판에서 벌어지는 대규모 전투신 그 자체가 드라마를 품고 있다. 어떤 수를 써서라도 점령하겠다는 당나라와 무슨 수를 써서라도 방어하겠다는 고구려가 맞부딪혀 굉음을 불러 일으키며 장대한 볼거리를 풀어낸다.

모두 세 차례의 대규모 전투 장면은 각각 다른 콘셉트로 극적으로 설계돼 후반부로 갈수록 액션의 쾌감을 높인다. 1차 공격에선 치밀한 방어막으로 적을 위기에 빠뜨리고, 물량 공세로 나선 2차 침략에선 양만춘의 영웅적 카리스마를 내세워 안시성을 지켜낸다. 역사책에도 기록됐듯, 성 앞에 토성을 쌓아 쳐들어오는 3차 공습은 극적 긴장감을 끌어 올리는 영화의 하이라이트다.

성 안으로 들어온 당나라와 근접 전투를 벌이는 대목에선 슬로우모션을 적절하게 활용하며 스타일리시한 영상을 빚어냈다. 거대한 돌덩이가 비처럼 쏟아져 들어오는 대목에선 최첨단 촬영 장비를 이용해 파괴력이 고스란히 전해질 듯한 현장감을 살려냈다.

조인성은 전투가 거듭될수록 안시성의 성주다운 노련미를 갖춰 극의 중심을 제대로 잡았다. 물러서지 않고, 무릎 꿇지 않으며, 항복하지 않는 전설의 양만춘 캐릭터를 인상적으로 소화했다. 양만춘을 듬직하게 보좌하는 추수지 역의 배성우, 삼국지의 장비를 연상시키는 도끼부대의 맏형 활보 역의 오대환 등 조연배우들의 무게감도 극의 안정감을 더한다.

20만 VS 5,000명. 누가 보더라도 질 수 밖에 없는 전쟁이었다. 그러나 양만춘은 88일간의 대혈투 끝에 기적적으로 이겼다.

‘안시성’은 전율의 카타르시스로 전투액션의 신기원을 열었다.

[사진 제공 = NEW]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악플 세례' 나나, 장어 먹고 몸보신 마음 보신! 제로 콜라는 '덤'

  • 썸네일

    신지, 빽가 母에 마지막 인사 "아픔 없이 건강하게 지내셔요"

  • 썸네일

    '쌍둥이 임신' 레이디 제인, 입덧 걱정은 없겠네…10살 연하 ♥남편 손맛

  • 썸네일

    "아조씨 죽지 않아~!" 하하, 국민대서 소주 원샷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이상화♥' 강남, 日서 전 여친과 깜짝 재회 "예전에 같이 먹던 도시락" [마데핫리뷰]

  • '임신' 모니카, 4개월만 깜짝 근황…순둥이 다 됐네

  • '금융인♥' 손연재, 子 자세에 깜짝 "너까지 발레는 안돼"

  • 현아♥용준형, 명품백 들고 '편의점 데이트'

  • "지금은 이재명"…배우·감독·음악가 16인, 릴레이 李 지지 영상

베스트 추천

  • '세븐♥' 이다해, 7000만원 전세기 타고 한국行 "친구가 보내줘" [마데핫리뷰]

  • '예진아씨♥' 박희순, 매니지먼트 시선과 전속계약 [공식]

  • '악플 세례' 나나, 장어 먹고 몸보신 마음 보신! 제로 콜라는 '덤'

  • '출산' 손담비, 놀라운 회복력 "♥이규혁 부축 없이 혼자 일어나" [마데핫리뷰]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동성 제자 성추행한 유명인 징역 4년

  • 숨막히는 수영복 화보 공개한 섹시여돌

  • 초등학교 교실에서 XX한 남녀교사 발각

  • 월드스타가 군대에서 울면서 전화한 이유

  • 음주운전 말리자 귀 물어뜯은 30대 남자

해외이슈

  • 썸네일

    ‘어벤져스:둠스데이’ 7개월 연기, 내년 12월 18일 개봉 “마블영화 급감”[해외이슈]

  • 썸네일

    코난 오브라이언, ‘토이스토리5’ 전격 캐스팅 “우디나 버즈 원했는데…”[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맞아도 좋아~' 강속구에 허리 강타 당했지만 싱글벙글, 옛 동료는 끝까지 웃었다 [송일섭의 공작소]

  • 썸네일

    작전 없는 작전판 들이민 '초보감독' 김연경…'KYK ♥enjiy' [곽경훈의 현장]

인터뷰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카페 알바 맞아…사진 찍힐까 늘 눈치" [MD인터뷰②]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겸손하고 따뜻했던 친구" [MD인터뷰①]

  • 썸네일

    '언슬전' 신시아 "못생기게 울어서 좋다고? 오히려 감동" [MD인터뷰④]

  • 썸네일

    "대사 읽자마자…신원호 감독님 OK 사인 받아"…신시아, 표남경 그 자체였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