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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정여울(박은빈)은 어떻게 귀신이 된 이다일(최다니엘)을 볼 수 있는 것일까?
12일 밤 KBS 2TV 수목드라마 '오늘의 탐정'(극본 한지완 연출 이재훈 강수연) 5회와 6회가 방송됐다.
레스토랑 매니저의 투신을 막은 정여울(박은빈). 그리고 이다일(최다니엘)이 이미 죽은 귀신이라는 충격적인 진실이 함께 드러났다. 이다일은 정여울에게 "왜 넌 날 볼 수 있는 거냐? 왜 나는 너만 만질 수 있는 거지?"고 의문을 품었다.
그 순간 깨어난 레스토랑 매니저는 "정이랑은 나 때문에 자살한 게 아니야. 그 여자가 그렇게 만든 거야. 너도 그 빨간 옷 입은 여자를 봤어? 다음은 너야"라는 알 수 없는 말을 남긴 뒤 다시 건물 아래로 뛰어내렸다.
[사진 = KBS 2TV 방송화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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