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대구 윤욱재 기자] 삼성 외국인투수 리살베르토 보니야가 만루홈런에 눈물을 흘렸다.
보니야는 13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벌어진 2018 신한은행 MY CAR KBO 리그 LG와의 시즌 15차전에서 선발투수로 등판했다.
결과부터 말하자면 5이닝 8피안타 5실점의 부진. 보니야는 결국 삼성이 3-5로 뒤진 6회초 교체됐다.
보니야는 1회부터 실점을 했다. 오지환과 박용택에 연속 안타를 맞더니 채은성에 우전 적시 2루타를 맞아 1점을 허용했다.
3회까지 1-1 동점을 유지했지만 보니야는 끝내 4회에 찾아온 고비를 넘지 못했다. 선두타자 김용의를 스트레이트 볼넷으로 내보낸 것이 화근이었다. 이형종과 오지환에게 연속 안타를 맞고 만루 위기에 놓인 보니야는 박용택에 100km짜리 커브를 던졌으나 우월 만루홈런을 맞고 말았다. 이날 보니야의 투구수는 92개.
[보니야. 사진 = 삼성 라이온즈 제공]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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