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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대구 윤욱재 기자] 내년 신인으로 '사자 군단'에 합류하는 마이너리거 출신 내야수 이학주(28)에 대해 김한수 감독도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이학주는 2019 KBO 신인드래프트에서 전체 2순위로 삼성 유니폼을 입었다. 고교 시절 '초고교급 유격수'로 각광받다 메이저리거의 꿈을 안고 미국으로 진출한 이학주는 시카고 컵스, 탬파베이, 샌프란시스코 등을 거친 뒤 한국으로 돌아왔다.
김한수 삼성 감독은 14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벌어지는 LG와의 경기를 앞두고 이학주에 관한 이야기가 나오자 "동영상 스트리밍 사이트를 통해 이학주의 영상을 찾아봤다"고 밝혔다.
"영상이 많이 있더라. 특히 수비하는 모습을 봤는데 움직임이 좋더라"고 평가한 김 감독은 이학주의 합류 시기에 대해서는 "현재 준비하고 있는 단계다. 아직 언제 합류할지 말씀드리기 어렵다"라고 말했다.
이학주는 개인 운동에 전념하고 있다. 이학주 본인 역시 "그동안 혼자 운동을 했는데 팀에 합류해서 훈련을 할 수 있다는 것이 기쁘다"고 하루 빨리 팀에 합류하고 싶은 마음을 나타냈다.
[이학주. 사진 = 마이데일리 DB]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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