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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방송인 송은이가 배우 정해인과 함께 한 근황을 전했다.
송은이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핸님아!~ 고마워! 밥먹으러왔는데 카메라 있어서 많이 놀랐지?.... 니 덕분에 내가 아주 어깨뽕이 엄청 올랐어.^^진짜 와주다니!!!! 핸님아 누나쿠폰 또 줄께!~"이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을 보면 정해인이 방송인 최화정 이영자 김숙 등과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정해인은 지난 5월 종영한 JTBC 드라마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에 출연하며 화제를 모았다.
이날 정해인은 송은이 등이 출연하는 올리브TV '밥블레스유'에 등장해 누나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사진=송은이 인스타그램]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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