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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가수 청하가 경기도 광주에 위치한 4층 집을 공개했다.
14일 밤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MBN '현실남녀2'에서 이특은 청하에게 "오늘 집을 공개하는 거냐? 최초 공개?"라고 물었다.
이에 청하는 "최초 공개는 아니다"라고 답한 후 "근데 내가 2~3층은 공개를 안 하고"라고 입을 열었고, 놀란 이특은 "집이 3층이냐?"고 물었다.
청하는 "4층까지"라고 답했고, 이특은 "말만 들으면 할리우드 스타 느낌이 있다"고 한층 더 놀라워했다. 그러자 청하는 다급히 "아니다. 절대 아니다. 그런 거 아니다"라고 손사래를 쳤다.
이어 청하의 집이 공개됐다. 1층은 주방과 거실, 2층은 청하 어머니의 공간, 3층과 4층은 청하의 공간. 이를 본 켄은 "오~ 집 좋은데"라고 감탄했다.
[사진 = MBN '현실남녀'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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