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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군 복무 중인 그룹 2AM 멤버 조권의 모습이 공개됐다.
여행작가 맹지나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뽀얗고 뽀얀 #구닌 과 #수다파티"라는 글을 적고 조권과의 인증샷을 공개했다. 머리를 짧게 자른 조권이 사뭇 진지한 표정으로 경례하고 있다. 건강한 얼굴이다. 맹지나는 조권의 옆에서 다정하게 미소 짓고 있다. 네티즌들은 "어머! 군인아저씨가 이렇게 뽀샤시하셔도 되는거니?" 등의 반응.
조권은 지난달 6일 현역 입대했다. 당시 조권은 손편지를 통해 팬들에게 "안에 있는 사람은 시간이 느리게 가도 밖에 있는 사람들 시간 후딱 가니 인내심을 가지고 꼭 기다려주세요"라며 "이젠 저의 인생 챕터3가 시작됩니다. 본격적으로요. 10대, 20대 이젠 30대 어느 때보다 굉장히 두근거리고 설렙니다"라고 전한 바 있다.
[사진 = 맹지나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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