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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진지희가 한층 성숙해진 미모를 뽐냈다.
진지희는 14일 인스타그램에 "#지히의하루"라며 "셀카는 너무 힘들다"라는 귀여운 멘트를 적고 사진을 게재했다.
한 카페에서 찍은 사진이다. 셀카를 찍고 있는 진지희의 모습을 촬영했다. 갈색 반팔 티셔츠 차림인 단발머리의 진지희가 휴대폰을 보며 싱그러운 미소를 보내고 있다. 1999년생으로 올해 만 19세가 된 진지희는 올해 동국대학교 연극학부에 입학하고 대학생이 됐다. 네티즌들은 "너무 예쁘게 잘 컸다" 등의 반응.
[사진 = 진지희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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