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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축구선수 황의조(감바 오사카)가 이승우 등 동료들과의 근황을 전했다.
황의조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음엔 앉아서 찍어보아요"이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을 보면 이승우(베로나) 이용(전북 현대) 김승규(비셀 고베)의 모습이 담겨 있다.
황의조는 이승우, 이용과 함께 최근 파울루 벤투호에 합류, 코스타리카와 칠레와의 평가전에 출전한 바 있다.
[사진=황의조 인스타그램]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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