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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배우 임지현이 본방사수를 독려하기 위해 나섰다.
올 하반기 주말 안방극장을 따뜻하게 물들일 KBS 2TV 주말드라마 '하나뿐인 내편' (극본 김사경 연출 홍석구)에서 발랄한 성격의 소유자 '유진'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칠 배우 임지현이 오늘 저녁 첫 방송을 앞두고 본방사수를 부르는 대본 인증샷을 공개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드라마 '하나뿐인 내편'은 28년 만에 나타난 친부로 인해 인생이 꼬여버린 한 여자와 정체를 숨겨야만 했던 그녀의 아버지가 '세상 단 하나뿐인 내편'을 만나며 삶의 희망을 되찾아가는 드라마이다.
공개된 스틸 컷 속 임지현은 드라마 '하나뿐인 내편'의 1회 대본을 들고 귀여운 미소와 함께 한층 더 물오른 미모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또한 앞으로 극 안에서 '유진'으로 본격적인 활약을 펼칠 그녀의 모습에 벌써부터 기대감이 쏟아지고 있다.
한편, 임지현을 비롯해 최수종, 유이, 이장우, 나혜미, 윤진이 등 연기파 군단들이 모여 주말의 행복지수를 120% 올려줄 KBS 2TV 주말드라마 '하나뿐인 내편'은 오늘 저녁 7시 55분에 첫 방송된다.
[사진제공= 제이와이드컴퍼니]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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