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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전 야구선수 박찬호가 자신이 출연 예정인 SBS 예능 프로그램 '빅픽처패밀리'를 홍보했다.
박찬호는 15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빅픽처 패밀리를 아십니까?? 모르시면 곧 알게 됩니다. 인생샷을 찍는 동안 인생을 배운다. 인생을 알 것 같으니 지난 추억들이 그립다. 고향에서 산다는 건 행복한일이다. 함께 일한다는 건 즐거운 고생이다. 의미가 있는 시간은 멋진 추억이 된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빅픽처패밀리' 촬영 중에 찍은 것으로 보이는 박찬호의 모습이 담겨있다. 그는 함께 출연하는 배우 차인표, 우효광, 류수영 등과 다정하게 얼굴을 맞대고 있는가 하면, 게스트로 추측되는 구구단 세정, 개그맨 김숙 등과도 재치 있는 사진을 남겨 눈길을 모았다.
특히 박찬호는 "#경남통영 #대한민국#이순신장군 #박찬호#chanhopark61. #빅픽처패밀리 #사진관#인생샷#추억여행 #아름다운통영바다 #차인표#류슈영#우효광#김세정구구단#김숙#차오루#중국집아저씨#대장간아저씨#신협직원#7남매할아버지할머니들#이지원pd#sbs예능프로그램 #투머치토커#투머치해시태거 #ㅋㅋㅋ"라는 태그들을 덧붙여 네티즌들을 놀라게 했다.
해당 글과 사진을 본 팬들은 "역시 '투머치토커'다", "사진도 왜 이렇게 많냐", "해시태그 풍년이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박찬호는 '살며, 찍고, 나누는, 인생샷'을 콘셉트로, 4명의 사랑꾼들이 경상남도 통영에서 일주일 간 동거하며 ‘인생샷’을 남기는 모습을 담아낼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 '빅픽처패밀리'에 출연한다.
[사진 = 박찬호 인스타그램]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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