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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미스터 션샤인' 이병헌이 이별을 예감했다.
15일 밤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토일드라마 '미스터 션샤인'(극본 김은숙 연출 이응복) 21회에서 유진(이병헌)은 미국으로 돌아갈 준비를 했다.
고애신(김태리)는 유진을 이용해 일본으로 떠나려 했다. 유진에게는 미국까지 함께 가자고 속인 것.
장승구(최무성)에게 유진은 "나와 함께 하는 것이 미국이 아니라 일본까지 라는 것을 안다"고 했다. 장승구는 "안 속을 줄 알았다. 달리 방법이 없으니 이해해달라"고 미안해했다.
유진은 "우리는 이별하게 될거라. 계획이 실패해 죽어 이별하거나 칼날을 겨누거나. 그래서 두려웠다. 다른 선택을 할까봐"라고 털어놨다.
[사진 = tvN 방송화면 캡처]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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