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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글로벌 셰프가 한식으로 국내 고수들과 대결을 시작했다.
15일 첫 방송된 케이블채널 올리브 '한식대첩-고수외천'에서는 글로벌 셰프들이 대결을 위해 모이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캐나다의 데일 맥케일, 맥시코의 세르히오 메저, 벨기에의 마셸로 발라딘, 도미니카 공화국의 아말 산타나, 이탈리아의 파브리치오 페라리가 글로벌 셰프로 함께 했다.
이들은 각기 다른 이력을 가졌지만 한식에 대한 흥미와 애정으로 함께 했다. 특히 현지에서도 한식 등을 선보이며 유명 셰프로 활약 중인 만큼 강한 자신감을 보였다.
한국으로 온 글로벌 셰프들은 국내 고수들이 직접 차린 음식을 먹었다. 이들은 구절판, 수란채, 버섯전골, 불고기 등을 맛보며 국내 고수들이 실력에 감탄했다.
이들 이들은 각각 글로벌셰프와 국내 고수 2인조로 팀을 결성했다. 각 지역을 대표하는 국내 고수와 글로벌 셰프의 이색 조합을 이후 대결에 대한 기대감을 자아냈다.
한식에 대한 애정으로 모인 국내외의 셰프 10인방. 이제 치열한 대결에 스타트 라인에 섰다. 과연 이들이 만들어내는 한식은 어떤 맛일지 기대를 모은다.
[사진 = 올리브 방송화면 캡처]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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