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온라인뉴스팀] 로맥 아들의 재롱에 로맥과 아내는 물론이고 켈리의 여자친구까지 함박웃음을 지었다.
SK 와이번스는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제이미 로맥의 아들 내쉬의 영상을 팬들에게 공개했다.
지난해보다 더욱 뛰어난 활약을 펼치고 있는 로맥은 아내 크리스틴, 아들 내쉬와 함께 생활하고 있다. 아들 내쉬는 이제 갓 2살이 됐다.
SK 와이번스가 공개한 영상은 9일 두산전 종료 후 모습이다. 내쉬는 야구장 그라운드를 정비하는 차 주변을 서성이다가 올라탔다. 여기에 만족하지 않고 핸들을 왼쪽과 오른쪽으로 번갈아 돌렸다.
엄마와 아빠가 이를 놓칠 리 없었다. 로맥과 아내 크리스틴은 스마트폰을 꺼내 아들의 재롱을 찍었다. 내쉬의 엄마와 아빠 뿐만 아니라, 메릴 켈리의 여자친구까지 합세했다. 내쉬는 한동안 핸들을 돌리며 아빠와 엄마에게 추억을 선사했다.
내쉬는 이전에도 경기 종료 후 그라운드 행사가 있을 때 잔디 위를 뛰어 다니며 팬들에게 많은 귀여움을 받은 바 있다. SK 공식 귀염둥이로 거듭난 내쉬다.
[제이미 로맥의 아내 크리스틴과 아들 내쉬(첫 번째 사진), 내쉬가 그라운드 정비 차에 올라 재롱을 부리는 모습(두 번째 사진). 사진=SK 와이번스 제공, SK 와이번스 인스타그램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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