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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개그맨 허경환(37)이 주짓수대회에 출전해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허경환은 16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제1회 로드FC 주짓수 대회' 흰띠 남자 일반부 76㎏급 토너먼트에 출전해 2경기를 잇달아 따내고 우승했다.
그는 이날 인스타그램에 금메달에 키스하는 영상을 올렸다.
허경환은 “함께 운동하는 친구들의 응원 큰 힘이 됐습니다, 고맙고, 끝까지 함께 할 수 있길”이라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번 대회는 종합격투기 단체 로드FC의 주관으로 '제3회 세계종합격투기 대축제'를 겸해 열렸다.
[사진 = 허경환 인스타그램]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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