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김문환이 동점골을 터트린 부산이 부천과 무승부를 기록했다.
부산은 16일 오후 부산 구덕운동장에서 열린 KEB하나은행 K리그2 2018 28라운드에서 부천과 1-1로 비겼다. 부산은 이날 무승부로 12승7무10패(승점 42점)를 기록해 대전(승점 28점)에 다득점에서 앞서며 리그 3위로 복귀했다.
양팀의 맞대결에서 부천은 전반 8분 김준엽이 선제골을 터트렸다. 김준엽은 김동현의 패스를 페널티지역 정면에서 오른발 슈팅으로 마무리하며 골망을 흔들었다. 전반전을 뒤지며 마친 부산은 후반 24분 김문환이 동점골을 성공시켰다. 김문환이 페널티지역 정면에서 때린 오른발 슈팅은 골문 구석으로 들어갔고 양팀의 경기는 무승부로 마무리 됐다.
[사진 = 프로축구연맹 제공]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