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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연예

'백일의 낭군님' 남지현, 똑똑한 캐릭터 선택과 해석법

시간2018-09-19 01:21:27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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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백일의 낭군님’은 첫 방송부터 호평을 받으며 뜨거운 반응을 일으키고 있는 가운데, 남지현의 이유 있는 캐릭터 선택에 눈길을 끌고 있다.

남지현은 송주현 최고의 원녀 홍심과 반정의 무리에서 가문이 멸문을 당하게 되면서 본명을 숨기고 살아가는 이서 캐릭터를 맡았다. 서로 다른 두 여인의 삶을 그려내야 하는 어려움이 있지만, 캐릭터에 대한 끊임없는 고민과 단단한 연기력으로 각각의 인물에 집중해 몰입도를 높이고 있다.

안정적으로 필모그래피를 쌓으며 아역에서 성인 연기자로 안착한 남지현은 주어진 캐릭터를 꼼꼼하게 해석해 표현하는 영리한 배우로 통한다. 스무 살 이후 선택한 드라마 출연작만 봐도 알 수 있다. ‘가족끼리 왜 이래’ ‘쇼핑왕 루이’ ‘수상한 파트너’ ‘백일의 낭군님’까지, 캐릭터의 유사성은 있지만 오히려 이점을 활용했다. 남지현은 캐릭터 변화의 폭이 크지 않되, 자신이 잘 할 수 있는 캐릭터들을 선택하며 서서히 다른 모습들을 보여주는 방법을 택했다.

남지현은 이를 두고 “’가족끼리 왜 이래’는 첫사랑, ‘쇼핑왕 루이’는 첫사랑이자 동화 같은 풋풋한 사랑, ‘수상한 파트너’는 성숙한 느낌의 사랑, ‘백일의 낭군님’은 앞에 있는 모든 특징을 순차적으로 보여줄 수 있는 작품이다. 스무 살 이후에 했던 캐릭터들은 크게 보면 비슷한 맥락이라고 할 수 있다. 이러한 선택은 익숙하지만 작은 차이가 있는 캐릭터들을 통해 대중들 머릿속에서 천천히 남지현의 이미지를 바꿔 나가기 위해서다.”라고 밝혔다. 이점은 촬영 전은 물론 촬영 중에도 캐릭터를 향한 치열한 고민으로 이어졌다. “이전 작품과 연계성이 있으면서도, 세밀히 봤을 때 어떤 방법으로 다른 캐릭터를 만들어 내고 어떻게 하면 잘 표현할 수 있을 것인지가 촬영 전에 제일 많이 하는 고민이다. 촬영 중에는 스스로가 계획했던 컷들을 잘 해내고 있는지, 현장 분위기와 상대 배우의 리액션을 보고 수정할 것은 없는지, 어떻게 하면 인물의 감정을 시청자들에게 잘 전달할 수 있을지에 대해 끊임없이 고민한다.”고 전했다.

또한 홍심과 이서는 같은 인물이지만 배경이 전혀 다르기에 두 인물 간의 표현에 있어서 한 가지 기준점을 뒀다. “홍심과 이서는 살아온 배경이나 인물 간의 처한 상황이 다르다. 작가님께서는 두 인물 간의 차이가 클 필요는 없다고 하셔서 연기하는데 있어서 어렵지는 않았다. 한 가지 기준점을 둔 것이 있다면 홍심에게서 이서의 모습이 비치는 순간들이 있다. 예를 든다면 벚꽃을 보거나 어릴 적 헤어진 오라버니를 생각하는 장면들이다. 찰나의 순간이지만, 각 인물의 성격이 잘 드러나도록 표현하려고 노력했다. 시청자분들이 홍심이를 보시다가도 언뜻 ‘아, 저 아이가 이서였지’라는 생각을 하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남지현의 캐릭터와 연기에 대한 치열한 고민은 누구도 대체할 수 없는 홍심과 이서 캐릭터를 만들었고, 그 결과 드라마의 뜨거운 반응으로 이어졌다. 앞으로 원득과 홍심의 좌충우돌 백일 간의 혼인담이 어떻게 전개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백일의 낭군님’은 매주 월, 화요일 밤 9시 30분에 방송된다.

[사진 제공= 각 방송사]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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