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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연예

'풍문쇼' 논란은 '-ing'…조민아 "가벼운 입으로!" 고통호소 [MD포커스]

시간2018-09-19 06:29:11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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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카더라식 방송, 연예인 과거사 들추기로 수차례 물의를 빚은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 이번에는 조민아가 프로그램으로 인한 고통을 호소했다.

지난 17일 방송된 '풍문쇼'에서는 스타들의 마케팅 논란이 다뤄졌고 MC인 박수홍은 "연예인 제품의 고가 논란하면 주얼리 출신 조민아가 떠오른다"며 조민아의 베이커리를 언급했다.

이어 출연자들은 "조민아 베이커리는 잊을만하면 가격 논란이 일어난다", "조민아가 판매하는 제품들은 항상 낮은 품질로 고객들에 실망을 안겼다", "조민아가 자신의 블로그에 제빵 하는 사진을 올렸다. 누리꾼들은 '네일아트를 한 손톱으로 위생장갑과 위생모를 따로 착용하지 않았다. 또 쿠키 팬에 유산지를 고정하기 위해 500원 동전을 사용한 것은 위생적이지 못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등의 표현으로 조민아의 베이커리를 둘러싼 구설을 지적했다.

그리고 조민아는 이를 반박했다. 조민아는 "새벽 4시까지 일하다 공방구석에서 쪽잠자고 눈떴더니 고가논란이라 제과점을 폐업한다고? 처음 듣는 프로에서 이제 말도 막 하는구나"며 프로그램이 언급한 내용에 대해 하나하나 반박했다.

네일아트를 한 채 제빵을 한다는 방송 내용에 대해서는 "내가 파티시엘 되기 1년 전, 다른 공방에 케이크 만들기 수업 들으러 가서 찍힌 사진이라고 몇 십 번을 얘기해도 내 말은 귀에 안들리지. 그냥 이슈 만들어서 헐뜯고 깎아내려야 속들이 후련하니까"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내가 사람을 죽였습니까. 마약을 했습니까. 타인에게 피해를 끼치는 어떠한 행위로 씻을 수 없는 상처를 입혔습니까. 남한테 피해줄까봐 내가 도리어 피해보고 사는 사람입니다. 맞춰주고 들어주고 혼자 끙끙 앓다가 속이 시커멓게 탔습니다. 왜 잊을 만하면 사람 숨통을 짓이겨놓습니까. 정말 내가 죽어 없어져야 그 가벼운 입들로 더러운 손들로 사람 하나 병신 만들고 끝낼 겁니까?"라는 격한 말로 과거 들추기로 인한 고충을 말했다.

'풍문쇼'로 인해 유명인이 고통을 토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지난해에는 방송인 에이미에 관한 내용을 다루면서 나온 확인되지 않은 사실과 신상털기식 과거 행적 발언으로 인해, 충격을 받은 그가 극단적인 선택을 시도하는 불상사도 있었다.

2016년에는 방송인 신정환의 근황을 전하겠다며 싱가포르에서 파파라치 촬영을 해 비판을 받았다. 과거의 논란을 이야기하는 프로그램 '풍문쇼'가 만드는 논란은 이렇게 진행형이다.

이하 조민아 SNS 전문.

새벽 4시까지 일하다 공방구석에서 쪽잠자고 눈떴더니 고가논란이라 제과점을 폐업한다고?..처음 듣는 프로에서 이제 말도 막 하는구나...없는 논란도 사실인 냥 만들어서 한 사람 인생 짓밟은건 남 말하며 사는 당신들이잖아요.

제과제빵 일 시작하기도 1년 전 사진을 가지고 와서 네일아트 하고 케이크 만든다고. 그 사진 한 장으로 악플러들, 생각 없이 말 내뱉는 사람들한테 5년을 시달리고 고통 받고.내가 파티시엘 되기 1년 전,다른 공방에 케익만들기 수업 들으러 가서 찍힌 사진이라고 몇 십 번을 얘기해도 내 말은 귀에 안들리지. 그냥 이슈 만들어서 헐뜯고 깎아내려야 속들이 후련하니까.

알바생이 동전 넣어구워서 본인 개인블로그에 사진 올린걸 왜 나를 그런 사람으로 매장해..사진 출처나 제대로 보고 글이라고 쓰는 건가..

아는 동생이 초반에 도와준다고 매장에 공지 맞춤법 틀리게 매장 게재한 거 그럼 나와 관련된 사람 실수들을 걔가 그런거예요, 난 오픈 초엔 공방 쪽 수업들 하느라 매장 쪽 하나하나는 몰랐어, 그러면서 남탓만 하나요? 내 매장에서 벌어진 일이고 대표자가 나니까 모든 문제들을 떠안은 겁니다.

진실을 말해도 변명이라고 손가락질 했을 테니까. 인터뷰를 해도 편집 이상하게 해서 논란들을 다 내 실수다 라고 사과한 것처럼 짜집기 해놓고. 당사자가 사실을 얘기해도 기사에 그렇게 났는데?? 이러면서 어디서 말도 안 되는 글 보이면서 듣지도 않았잖아요, 모두들. 내가 내 말을 하는데 이렇다며요 하면서 떠도는 가치 없는 말이나 글을 인용해. 사람 답답해서 숨통이 터지지. 귀가 없거든.

이거 진짜예요? 이러면서 오며가는 사람들 생각 없이 물어보고. 이래서 귀없는 사람들 정말 치가 떨린다. 직업의 특성상 대본에 써있다고 그냥 보고 읽었을 리는 없고 내가 낮은 품질로 고객님들께 실망을 안겨왔다고 말한 기자는 진심으로 사과 했으면 좋겠다.

사진 몇 장으로 사람 매도하지 말아. 우리 매장 단 한 번이라도 와봤나. 와서 내 제품 한 번이라도 먹어봤나. 말할 자격도 없으면서 함부로 말하지 마, 사람들아.남 욕하고 깎아내리며 바닥인 자존감 채우고희열을 느끼나? 당신들은발전없이 살아서 평생 미숙한채로남아있나? 사실 확인이나 똑바로 하고 글 쓰고, 방송하시길..제발......

사실도 아닌걸 보고 듣고 믿어버린 사람들은 저를 아주 이상한 사람 취급하니까요. 당신네들이 상처준거 잊고이 악물고 5년을 정말 죽어라 노력하면서 여기까지 온 사람, 과거라는 동굴에 갇혀살면서 떠도는 사진 몇 장으로 난도질하지 마세요. 설령 그 말도 안되는 모든 것들이 죄다 내 실수라 쳐도 당신들 살면서 실수 단 한 번도 안하고 완벽하게 삽니까?

내가 사람을 죽였습니까. 마약을 했습니까. 타인에게 피해를 끼치는 어떠한 행위로 씻을 수 없는 상를입혔습니까. 남한테 피해줄까봐 내가 도리어 피해보고 사는 사람입니다. 맞춰주고 들어주고 혼자 끙끙 앓다가 속이 시커멓게 탔습니다. 왜 잊을만하면 사람 숨통을 짓이겨놓습니까. ..정말 내가 죽어 없어져야 그 가벼운 입들로 더러운 손들로 사람 하나 병신 만들고 끝낼 겁니까?

사람들이 비웃으며 말하는 그 '조민아 베이커리' 논란이라는 게 처음 터졌을 때 그 때 세상에서 없어졌어야했나. 가족이라는 사람들한테 마음으로 버림받아 여름옷 몇 벌 챙겨 나와서 공방 바닥에서 2주 가까이를 잤을 때 내 존재를 깨달았어야했나..

축복받지 못한 쓸쓸한 생일이 될 것 같아 다른 사람들에게 베풀며 의미 있게 보내고 싶어 생일에 행복나눔 무료 베이킹 클래스를 열었을때 정작 생일이었던 나는 피를 나눈 사람들한텐 축하 한 마디 받지 못했어...얘기라도 하고 싶어서 찾아갔는데 집 비번 바뀌어있을 때..그 때 그대로 사라졌어야했나...다들 없어지길 바라는데 내가 지금 눈치 없게 살아있는 건가..

하.. 정말 죽어라 노력해도 난 멋대로 평가된 '그.런.사.람.' 인가보다. .어떤 상처를 받아도 믿어보려고 하고 아무리 긍정적으로 열정적으로 이겨내며 버티려 해도 또 짓밟아대고 막 말 해대고....제발.....제발 이제 좀 그만 좀 하면 안될까...

[사진 = 조민아 인스타그램, 채널A 방송화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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