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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배우 겸 스포츠 트레이너 레이양이 뷰티 프로그램 MC로 나선다.
19일 레이양의 소속사 매그넘엔터테인먼트는 "레이양이 오는 20일(목) 오후 9시 20분 첫 방송되는 채널A 플러스 뷰티 프로그램 '쇼 프리티'의 MC로 발탁됐다"고 밝혔다.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본선 진출자들과 엠넷 '프로듀스 101' 참가자들의 뷰티 바디 멘토로 활약한 바 있는 레이양이 이번엔 뷰티 프로그램 MC로 나서 큰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쏘 프리티한 3인의 MC 레이양, 홍수현, 김소희가 ‘뷰티’라는 주제로 모여 각양각색의 팔색조 매력을 뽐내는 '쇼 프리티'는 뷰티 콘텐츠의 홍수 속에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뷰티 프로그램으로 주목 받고 있다.
한편 3년째 '시각장애인 마라톤 홍보대사'로 활동하며 장애인 건강 증진에 힘써 온 레이양은 지난 3월 2018 평창동계패럴림픽 성화 봉송 주자로 나서는 등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했다.
[사진제공=매그넘엔터테인먼트]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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