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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배우 소이현이 남편 인교진과 함께 한 홍콩 여행 근황을 전했다.
소이현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귀한시간... 인조위씨와함께....ㅋㅋㅋㅋ"이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지난 17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너는 내 운명'에서는 소이현-인교진 부부의 생일 기념 홍콩 여행이 그려졌다.
먼저 소이현의 생일에 가이드로 나선 인교진은 '홍콩 무비 투어'를 위해 치파오 대여점을 찾았다. 소이현은 영화 '화양연화' 속에서 장만옥이 입었던 스타일의 치파오를 입어보며 '소만옥'으로 변신에 나섰다.
그 사이, 인교진 또한 집에서부터 몰래 챙겨온 비장의 의상으로 갈아입어 '인조위'로 완벽 변신했다. '인조위'와 '소만옥'으로 변신해 홍콩의 거리를 거니는 모습을 스튜디오에서 지켜보던 출연진들은 연신 "너무 잘 어울린다", "사람들이 다 쳐다보겠다"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소이현과 인교진 부부는 슬하에 하은, 소은 딸 둘을 두고 있다.
[사진=소이현 인스타그램]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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