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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그룹 V.O.S 박지헌이 7번째 아이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박지헌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무릎꿇고 빌거에요ㅎㅎ#사랑해 여보 #이제 그만 #기도요청 #중보기도의중요성"이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은 18일 밤 방송된 KBS2TV '1대100'에 출연해 6남매를 키우는 육아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담겨 있다.
사진을 보면 '아내가 또 다시 출산 결심을 한다면'이라는 문구가 적혀 있다. 이에 박지헌은 SNS를 통해 답을 내놨다. 박지헌의 답은 "무릎 꿇고 빌거에요 이제 그만"이었다.
이에 앞서 박지헌의 아내 서명선씨는 지난 2월 2일 오전 11시 18분경 수원 영통구의 한 산부인과에서 딸을 출산했다. 그간 슬하에 3남 2녀를 두고 있었던 박지헌 부부는 이번 출산으로 여섯 아이의 부모가 됐다.
박지헌은 채널 A '아빠 본색'에 출연 중이다.
[사진=박지헌 인스타그램]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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