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윤욱재 기자] LG의 에이스로 한 시대를 풍미했던 봉중근(38)이 은퇴를 선언했다.
LG 트윈스는 19일 봉중근의 은퇴를 공식 발표, 오는 28일 잠실 KIA전에서 봉중근의 사인회와 시구 및 은퇴 기념 행사를 진행하고, 은퇴 기념 상품도 제작해 출시할 예정이다.
봉중근은 LG 구단을 통해 "내가 사랑하는 트윈스 유니폼을 입고 은퇴할 수 있어 기쁘다. 팬 여러분이 보내주신 너무도 과분한 사랑에 대해 가슴 깊이 감사 드린다"라고 은퇴 소감을 남겼다.
봉중근은 신일고 시절 메이저리그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에 스카우트돼 미국으로 진출했고 메이저리그 무대에서 통산 7승 4패 1세이브 평균자책점 5.17을 기록했다. 2007년 LG 유니폼을 입고 KBO 리그에 입성한 봉중근은 LG 암흑기의 에이스로 떠오르며 주목을 받았으며 올림픽,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등 국제 무대에서 맹활약하며 유명세를 탔다. KBO 리그 통산 성적은 55승 46패 109세이브 평균자책점 3.41.
[봉중근. 사진 = 마이데일리 DB]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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