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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프로듀서 겸 DJ 썸데프가 새 앨범명과 발매 일시를 공개했다.
썸데프는 지난 18일 밤 공식 SNS 계정을 통해 26일 두 번째 앨범 발매를 예고하는 티저 이미지를 게재했다.
이에 따르면 앨범명은 'Some Definition of Love'로 소개되며 이는 26일 오후 6시 발표한다.
'Some Definition of Love'는 썸데프가 지난 2013년 6월 발매한 첫 번째 앨범 'Somdef' 이후 5년 3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보다.
소속 레이블 WNA 레코즈 측은 "오랜만에 발표하는 새 앨범인 만큼 썸데프는 더욱 퀄리티 높은 음악들을 선보이고자 곡 작업에 심혈을 기울였다"며 "특히 초특급 아티스트들이 이번 앨범에 참여해 썸데프와 호흡을 맞췄다. 기대해도 좋을 것"이라고 전했다.
썸데프는 서울을 대표하는 DJ 크루 360 Sounds의 일원으로 음반, 패션, 퍼포먼스 등 다양한 분야에서 개성 있는 음악스타일로 주목 받고 있다.
[사진 = WNA 레코즈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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