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혼성그룹 룰라 이상민이 미래의 자신에게 영상 편지를 보냈다.
20일 오후 방송된 SBS '무모하지만 확실한 행복 – 무확행'(이하 '무확행')에서 이상민은 탁재훈, 서장훈, 이상엽과 함께 포르투 크루즈에 탑승했다.
이어 "야~ 그림이다, 그림. 난 이미 행복해. 이 풍경은 사진, 그림으로만 보던 풍경이야"라며 포르투의 아름다운 경치에 감탄을 연발한 이상민.
그는 갑자기 휴대폰을 꺼내 "상민아, 포르투 이 포인트는 네가 다시 한 번 와야 할 곳이다. 여기는 나중에 여친 생기면 꼭 같이 한 번 오자"라고 셀프 영상 편지를 찍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SBS '무모하지만 확실한 행복 – 무확행'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