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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친애하는 판사님께'가 1위를 유지하며 퇴장했다.
21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0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친애하는 판사님께' 마지막회 31, 32회는 전국기준 6.3%, 8.4%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19일 방송된 29, 30회 시청률 6.3%, 8.3%에 비해 각각 동일한 수치, 0.1%P 상승한 수치이다. '친애하는 판사님께'는 동시간대 1위로 퇴장했다.
동시간대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시간' 29, 30회는 2.7%, 3.3%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어 방송된 31, 32회는 3.3%, 3.6%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동시간대 2위로 종영됐다.
KBS 2TV 수목드라마 '오늘의 탐정' 11, 12회는 3.0%, 3.3%의 시청률을 기록해 지난 19일 방송된 9, 10회 시청률 3.3%, 3.8%에 비해 0.3%P 하락, 0.5%P 하락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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