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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해피투게더3'가 근소한 차이로 1위를 유지했다.
21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0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이하 '해투3')는 전국기준 3.4%, 3.8%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13일 방송분 시청률 3.3%, 2.9%에 비해 각각 0.1%P 상승, 0.9%P 상승한 수치이자 지상파 동시간대 1위 기록이다. 이날 '해투3'에서는 임창정, 서유정, 박은혜, 우주소녀 보나, NCT 루카스가 출연한 '해투동:우유남녀 특집'을 꾸몄다.
동시간대 방송된 SBS '무확행'은 2.5%, 2.9%의 시청률을 기록, 지난 13일 방송분 시청률 2.9%, 2.9%에 비해 0.4%P 하락, 동일한 수치를 기록했다.
지상파 예능이 한자릿수 시청률로 고전하는 동안 종합편성채널 예능이 시청률을 챙겼다.
종합편성채널 채널A '도시어부'는 유료방송가구 기준 4.332% 시청률을 기록했고, 종합편성채널 JTBC '썰전'은 3.752%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사진 = KBS 2TV 방송캡처]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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