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헤미안 랩소디’ 특별전시 인증 이벤트, “전설을 만나는 기회”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전 세계를 가슴 뛰게 한 록 밴드 '퀸'의 귀환을 알린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가 특별한 전시 인증 이벤트를 진행해 극장을 찾은 관객들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오는 10월 말 개봉하는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가 21일부터 일부 극장에서 전 세계를 열광시킨 전설의 록 밴드 '퀸'의 뜨거운 전율을 만나볼 수 있는 특별한 전시를 마련, '보헤미안 랩소디 전시 인증' 이벤트까지 진행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먼저, CGV 용산아이파크몰은 천재 보컬 '프레디 머큐리' 특유의 화려한 의상들을 전시해 '퀸'만의 강렬한 퍼포먼스를 생생하게 느낄 수 있어 영화에 대한 예비 관객들의 호기심을 높이고 있다. 롯데시네마 건대입구는 의상 전시뿐만 아니라 예고편도 함께 재생되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후에도 9월 28일 CGV 영등포에서는 '프레디 머큐리'가 공연에서 연주하는 그랜드 피아노 형태의 피아노를 전시하며 의자에 앉으면 '퀸'의 주옥같은 명곡이 흘러나와 극장을 찾는 관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어, 10월 12일 CGV 여의도에는 '퀸'의 의상 전시와 포토존 진행을 앞두고 있어 '프레디 머큐리'의 시그니처 포즈를 따라 하며 모두가 '퀸'의 천재 보컬이 되어 볼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가질 수 있다.

특히, 전시가 진행되는 극장에서는 다양한 '보헤미안 랩소디 전시 인증' 이벤트를 통해 경품까지 제공할 예정이다. 이처럼 '퀸'을 만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마련한 ‘보헤미안 랩소디’는 오는 10월 말 전 세대가 즐길 수 있는 엔터테이닝 영화로 관객들의 마음을 완벽히 매료시킬 전망이다.

[사진 제공 = 20세기폭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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