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스포츠종합

안양한라, 아시아리그 아이스하키 개막 2연승…도호쿠에 역전승

시간2018-09-21 11:43:04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안양 한라가 짜릿한 역전승을 거두며 2018-19시즌 아시아리그 아이스하키 개막 후 첫 시리즈를 2연승으로 장식했다.

패트릭 마르티넥 감독이 이끄는 안양 한라는 20일 일본 하치노헤에서 열린 도호쿠 프리블레이즈와의 정규리그 2차전 원정 경기에서 선제골을 허용했지만 문국환 김원준 조민호의 릴레이 득점포에 힘입어 3-2 역전승을 거두고 승점 3점을 추가했다.

지난 19일 열린 1차전에서 빌 토마스의 멀티골 활약으로 2-1로 승리한 한라는 전날 가동한 것과 동일한 라인업으로 경기에 나섰고 경기 시작 1분 28초 만에 히토사토 시게키에게 선제골을 허용하며 불안하게 출발했다. 그러나 3연속 챔피언에 오른 관록의 한라는 흔들림 없이 전열을 재정비에 반격에 나섰고 1피리어드가 끝나기 전에 승부를 뒤집는데 성공했다. 추격의 도화선에 불을 붙인 것은 문국환이었다. 문국환은 1피리어드 13분 25초에 도호쿠 골문 뒤쪽에서 상대 디펜스가 시도한 스트래치 패스를 공격지역 중앙에서 차단한 후 지체 없이 통렬한 슬랩샷을 날려 도호쿠 골 네트를 흔들었다. 과감한 판단과 자신감 넘치는 플레이가 돋보인 시원한 골이었다.

승부를 원점으로 돌린 한라는 공세의 수위를 높였고 1피리어드 종료 40초를 남기고 멋진 패싱 연결로 역전골을 뽑아냈다. 디펜시브존에서 퍽을 잡은 이돈구가 블루라인을 돌파하는 박우상에게 퍽을 내줬고 공격지역 왼쪽 서클 쪽으로 진입한 박우상이 반대편으로 연결한 크로스 패스를 내주자 김원준이 이를 잡아 오른쪽 서클 쪽으로 파고든 후 리스트 샷으로 마무리했다. 빠른 패스 연결과 공간 침투로 상대 수비진과 하타 미타카즈 골리를 꼼짝 못하게 만든 그림 같은 골이었다.

기세가 오른 한라는 2피리어드 6분 28초에 신임 캡틴 조민호가 김윤환의 어시스트로 터트린 시즌 마수걸이 득점포로 달아났고 도호쿠가 2피리어드 9분 1초에 다나카 고의 만회골로 한 점 차로 따라붙었지만 ‘한라성’ 맷 달튼의 26 세이브 활약과 3피리어드에 맞은 두 차례 숏핸디드(페널티로 인한 수적 열세) 위기에서 거푸 페널티 킬링에 성공하며 박빙의 리드를 지켜냈다.

연승으로 하치노헤 원정을 마무리한 한라는 21일 닛코로 이동해 22일 오후 2시에 아이스벅스를 상대로 일본 원정 3차전을 치른다. 아이스벅스는 올 시즌 7경기에서 1승 1연장승 5패(승점 5)로 부진한 성적을 보이고 있지만 새로 영입된 핀란드 출신의 요나스 알라네(4골 3어시스트)와 일본 대표팀 공격수 후루하시 마쿠루(3골 2어시스트)가 날카로운 공격력을 보이고 있어 결코 만만히 볼 수 없는 상대다.

[사진 = 안양한라아이스하키단 제공]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악플 세례' 나나, 장어 먹고 몸보신 마음 보신! 제로 콜라는 '덤'

  • 썸네일

    신지, 빽가 母에 마지막 인사 "아픔 없이 건강하게 지내셔요"

  • 썸네일

    '쌍둥이 임신' 레이디 제인, 입덧 걱정은 없겠네…10살 연하 ♥남편 손맛

  • 썸네일

    "아조씨 죽지 않아~!" 하하, 국민대서 소주 원샷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이상화♥' 강남, 日서 전 여친과 깜짝 재회 "예전에 같이 먹던 도시락" [마데핫리뷰]

  • '임신' 모니카, 4개월만 깜짝 근황…순둥이 다 됐네

  • '금융인♥' 손연재, 子 자세에 깜짝 "너까지 발레는 안돼"

  • 현아♥용준형, 명품백 들고 '편의점 데이트'

  • "지금은 이재명"…배우·감독·음악가 16인, 릴레이 李 지지 영상

베스트 추천

  • '세븐♥' 이다해, 7000만원 전세기 타고 한국行 "친구가 보내줘" [마데핫리뷰]

  • '예진아씨♥' 박희순, 매니지먼트 시선과 전속계약 [공식]

  • '악플 세례' 나나, 장어 먹고 몸보신 마음 보신! 제로 콜라는 '덤'

  • '출산' 손담비, 놀라운 회복력 "♥이규혁 부축 없이 혼자 일어나" [마데핫리뷰]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동성 제자 성추행한 유명인 징역 4년

  • 숨막히는 수영복 화보 공개한 섹시여돌

  • 초등학교 교실에서 XX한 남녀교사 발각

  • 월드스타가 군대에서 울면서 전화한 이유

  • 음주운전 말리자 귀 물어뜯은 30대 남자

해외이슈

  • 썸네일

    ‘어벤져스:둠스데이’ 7개월 연기, 내년 12월 18일 개봉 “마블영화 급감”[해외이슈]

  • 썸네일

    코난 오브라이언, ‘토이스토리5’ 전격 캐스팅 “우디나 버즈 원했는데…”[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맞아도 좋아~' 강속구에 허리 강타 당했지만 싱글벙글, 옛 동료는 끝까지 웃었다 [송일섭의 공작소]

  • 썸네일

    작전 없는 작전판 들이민 '초보감독' 김연경…'KYK ♥enjiy' [곽경훈의 현장]

인터뷰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카페 알바 맞아…사진 찍힐까 늘 눈치" [MD인터뷰②]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겸손하고 따뜻했던 친구" [MD인터뷰①]

  • 썸네일

    '언슬전' 신시아 "못생기게 울어서 좋다고? 오히려 감동" [MD인터뷰④]

  • 썸네일

    "대사 읽자마자…신원호 감독님 OK 사인 받아"…신시아, 표남경 그 자체였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