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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올 추석 통쾌한 승리의 카타르시스를 전할 블록버스터 ‘안시성’이 개봉 이후 연속 박스오피스 1위로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가운데 CGV, 롯데시네마 및 예매사이트까지 전체 예매율 1위를 기록하는 기염을 토했다.
‘안시성’은 조승우 지성 주연의 ‘명당’, 외화 호러 ‘더 넌’, 손예진 현빈 주연의 ‘협상’까지 가뿐히 제치고 영화진흥위원회 전체 예매율 1위 및 CGV, 롯데시네마 등 멀티플렉스와 맥스무비, 네이버, 예스24, 다음, 인터파크 등 예매사이트까지 모두 예매율 1위로 평정하며 추석 연휴 흥행 돌풍을 예고했다.
관객들은 "영화보는 내내 지루함이 없고, 생동감 넘치는 전투신들 특히 공성전은 역대급 이었습니다(love****), 스케일 반지의 제왕급임(hanu****), 한국 영화에서는 한번도 본 적 없는 스케일과 박진감(macg****), 우리나라 역사상 최고의 전투 그리고 스케일. 추석에 추천합니다(dc66****), 한국 영화 전투신 클라스가 발전했다(mick****), 압도적인 전투신에 매료되었다. 추석 연휴 필관람작입니다"(uhmo****), 매우 진일보한 촬영과 액션, 할리우드 부럽지 않다(권**)" 등 뜨거운 호평을 쏟아내고 있다.
흥행 돌풍 배경에는 개봉 이후 조인성, 남주혁, 박성웅 등 주조연 배우들의 연기 호평과 함께 남녀노소 세대불문하고 온 가족이 부담 없이 볼 수 있는 오락영화라는 추천 입소문이 가파르게 퍼지면서 예매율 추이 변화에 큰 기여를 했다.
뿐만 아니라 한국 영화 사상 유례없는 스케일과 스펙터클에 대한 만족도 역시 높으며 CGV 골든에그지수 역시 동시기 개봉작 중 가장 우위를 선점하고 있다. 비수기 시즌을 타파하고 본격 추석 연휴가 시작되는 21일부터 뜨거운 흥행몰이에 나선 ‘안시성’은 주말 무대인사 및 2주차 무대인사 모두 매진 사례를 이루며 대한민국 관객들의 뜨거운 사랑에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강렬한 재미, 스펙터클한 전투 액션, 가슴 벅찬 감동까지 골고루 갖춘 영화 ‘안시성’은 가장 극적이고 위대한 승리로 전해지는 88일간의 안시성 전투를 그린 초대형 액션 블록버스터이다.
[사진 제공 = NEW]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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