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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수잔 사키아가 가족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21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이하 '파워타임')에서는 한현민, 수잔 사키아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수잔 사키아는 네팔 가족들에 대해 "가족 문화가 옛날부터 대가족으로 살아 왔기 때문에 가족들이 (끈끈하다)"고 밝혔다.
그는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 출연한 가족들에 대해 "이번에 안타깝게도 우리 부모님들은 오지 못했는데 사촌형하고 조카들이 왔었다"고 말했다.
이어 "솔직히 사람들한테 얘기하면 먼 친척들 아니냐고 물어보는데 형이랑 어릴 때부터 같은 집에서 살고 같이 살았으니까 거의 형"이라며 "친하다. 그래서 부르게 됐고 좋았다"고 설명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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