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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원빈의 미모는 여전하다.
브랜드 장 미쉘 바스키아 측은 21일 원빈을 모델로 한 2018 F/W 화보를 공개했다.
원빈은 이번 화보에서 세월을 비껴간 변함없는 'CG 미모'를 뽐냈다. 흠잡을 데 없는 롱패딩 핏을 자랑하며 패셔니스타의 면모까지 굳건히 지켜낸 모습이다.
[사진 = 장 미쉘 바스키아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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