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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매튜 다우마가 MBC '진짜사나이300'에 출연해 화제에 오른 가운데, 딸인 가수 전소미의 응원이 눈길을 끈다.
전소미는 21일 인스타그램에 "'진짜사나이' 본방사수 해주세요"라며 "매튜미네이터 기대해주세요"라고 적고 아버지 매튜 다우마와 함께한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서 전소미는 "우리 아빠 매튜미네이터가 나오니까 많이 응원해주세요"라고 애교 섞인 당부를 했다. 매튜 다우마는 딸의 응원에 흐뭇한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
1974년생 매튜 다우마는 그동안 KBS 2TV '태양의 후예'를 비롯해 몇몇 드라마, 영화에 출연하며 한국에서 연기자로 활동하고 있다. 특히 딸 전소미와 마치 친구처럼 다정하고 화기애애한 모습이 자주 TV를 통해 공개되며 전소미의 팬들에게도 큰 응원 받고 있다.
이날 첫 방송한 '진짜사나이300'에선 발군의 체력으로 쇼트트랙선수 안현수의 라이벌로 떠올랐다. 다만 관등성명 교육 때 어려움을 겪으며 진땀을 흘리기도 했다.
한편 JYP엔터테인먼트 연습생 출신으로 케이블채널 엠넷 '프로듀스101' 최종 1위에 오르며 걸그룹 아이오아이로 데뷔했던 전소미는 최근 JYP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해지해 추후 행보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사진 = 전소미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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