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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배우 정려원이 박나래의 엉덩이에 호감을 보였다.
21일 밤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화려한 싱글라이프를 공개하기 위해 등장한 배우 정려원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운동을 위해 헬스장을 찾은 려원은 하체 부피를 늘리기 위한 트레이닝에 돌입했다. 헬스 트레이너는 남미 여성의 몸매를 권했고 려원은 "아르헨티나로 가달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려워은 "허벅지가 조금 있는 게 정말 섹시한 것 같다. 저번에 소파 옮길 때 봤는데 굴곡이 정말 예뻤다. 너무 예쁘지 않냐"며 칭찬했다. 이를 스튜디오에서 보던 흐뭇하게 보던 박나래는 손수 자신의 엉덩이를 들었고 려원은 자연스레 그의 엉덩이를 터치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MBC 방송화면]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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