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개그맨 유민상이 명절 스트레스를 공개했다.
21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코미디tv '맛있는 녀석들'은 2018 추석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유민상의 집에서 그가 준비한 명절 음식을 먹던 김민경은 "명절 때 고향에 내려가면 항상 듣는 얘기들이 있잖아. '결혼해라', '결혼 언제 하려고 그러니?' 등등"이라고 입을 열었다.
이에 유민상은 두 눈을 질끈 감고는 "나는... 미치겠어!"라고 진저리를 쳐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사진 = 코미디tv '맛있는 녀석들'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