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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역대급 악역 도전"…'협상' 현빈·'암수살인' 주지훈, 한계란 없다 [추석특집]

시간2018-09-22 09:35:50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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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배우 현빈(36)과 주지훈(36)이 데뷔 이래 가장 파격적인 변신을 시도했다. 살인을 서슴지 않는 극악무도한 악역에 도전, 관객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이번 변신이 특히 주목받는 이유는 두 배우가 충무로의 흥행 보증수표로 손꼽히는 대세 스타이기 때문. 현빈은 '공조'(781만명)에 '꾼'(401만명)으로 연타석 홈런을 날렸다. 주지훈은 '신과함께' 1편·2편 모두 천만 신화를 쓰고 '공작'(496만)까지 큰 사랑을 얻었다.

차기작 행보에 남다른 관심이 쏠린 가운데 '악역'으로 연기 변신을 꾀한 것. 현빈에겐 생애 첫 도전이다. 주지훈 역시 감정 불능의 살인범 캐릭터는 처음.

인기에 안주하지 않고 끊임없이 연기에 변주를 주며, 뚝심 있는 배우의 모습을 보인 두 사람이다. 또한 여전히 불타는 연기 열정으로 캐릭터를 맞춤 옷처럼 흡수시키고, 한계 없는 연기 스펙트럼을 증명해 보였다.

현빈은 19일 개봉한 '협상'에서 인질범 민태구로 완벽 변신했다. 극 중 이유도, 목적도, 조건도 없이 사상 최악의 인질극을 벌이는 인물을 연기했다. 미소, 손동작, 옷차림까지 디테일하게 연구하며 기존 악역과는 다른 입체적인 캐릭터를 선보였다. 특히 자신의 선한 이미지를 깨고 묵직한 카리스마를 발산한 점이 인상적이다.

현빈은 "단순히 역할을 선악으로 구분하려 하지 않았다. 복합적인 감정 표현에 특히 신경을 썼다. 캐릭터의 표현 방법을 찾아가는 데 많은 시간을 할애했다"라며 "악역이라고 해서 무조건 강하게 표현해야 한다는 전형성에서 벗어나려 했다. 표정, 행동, 말투가 됐든 다른 방식으로 전달하기 위해 끝없이 고민했다"라고 전한 바 있다.

결국 상대역 손예진으로부터 극찬을 이끌어냈다. 손예진은 "스크린 속 현빈의 연기를 보고 무척 놀랐다. 정말 하나부터 열까지 다 고민했구나 싶더라. 손동작 하나조차도 고민한 게 느껴져서 놀라웠다. 제대로 연기 변신에 성공한 모습을 봤다"라고 찬사를 보냈다.

주지훈은 '암수살인'에서 명민한 두뇌를 바탕으로 형사 김형민(김윤석)과 심리전을 벌이는 살인범 태오 역할로 분했다.

건달과 악마의 두 얼굴을 자유자재로 오가는 종잡을 수 없는 캐릭터로 변신했다. 본인이 저질렀다고 주장하는 암수살인의 내용을 알려주는 대가로 형사 형민에게 갖가지 요구사항을 내밀고 진술마저 이랬다저랬다 뒤엎어 형사를 깊은 혼란 속에 빠뜨리는 악마 같은 인물을 표현한 것.

망가짐을 불사하고 부상투혼에, 그야말로 혼신의 열연을 펼쳤다. 역할에 너무 몰입한 나머지 위경련으로 응급실 신세를 지기도 하고, 거친 외면을 표현하기 위해 촬영 첫날 삭발까지 감행하고 촬영 내내 노메이크업으로 임하기도 했다. 또한 매일 촬영장에 2시간씩 일찍 나가 사투리 연기 연습에 매진하기도.

그런 후배에 대해 김윤석은 "주지훈이 '암수살인'에서 미묘한 어둠과 밝음을 표현해냈다. 태오 역할에 제격이었다"라며 "사투리 연기는 100점 만점을 주고 싶다. 경상도 사투리가 가장 어렵다고들 하는데, 주지훈이 정말 범처럼 달려들어서 온몸으로 연기했다"라고 전했다.

[현빈과 주지훈. 사진 = CJ엔터테인먼트, 쇼박스]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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